공직윤리위반 물의/미 FBI국장 해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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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워싱턴 AP·로이터=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19일 공직자윤리법 위반으로 물의를 빚어온 윌리엄 세션스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해임했다.
후임자에는 FBI 요원과 연방 검사를 지낸 뉴욕 맨해턴 지방법원 판사 루이스 프리(43)가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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