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들 제주도서 잇따라 세미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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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경련·대한상의 등 경제단체들의 여름철 세미나가 제주도에서 잇따라 열려 재계는 물론 정·관계 인사들까지 제주로 대거 몰리고 있다.
전경련부설 국제경영원이 18일부터 21일까지 하얏트호텔에서 갖는 경영전략 세미나에는 최종현 전경련 회장과 구평회 럭키금성 상사회장,장치혁 고합그룹 회장,강진구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인사와 이기택 민주당 대표최고위원,이경식·한완상부총리,김철수 상공자원부장관,황산성 환경처장관 등이 참석해 특강을 하게 된다. 이에앞서 15일부터 18일까지 호텔 신라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상의 주최의 세미나에서 김상하 상의회장을 비롯,최종환 삼환그룹 회장,박용성 두산그룹 부회장,박영일 대농 부회장 등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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