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성업공사 사장/감사원 해임요구/안보사 재직때 수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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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감사원은 16일 율곡사업 특감에서 장석규 성업공사 사장이 보안사 참모장으로 재직할 때 방산 관계자로부터 1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최근 재무부에 해임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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