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고선수 입단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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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프로축구 현대가 구유고 국가대표출신 공격수조란 북체비치(21)를 영입, 13일 계약금 10만달러(약8천만원)·월봉4천달러에 입단계약을 체결. 1m81㎝·72㎏의 북체비치는 지난해 유고 국내리그우승팀 파르티잔에서 골게터(올 게임출장·14득점)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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