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영아파트 동시분양|63개 평형 중 50개형 미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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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올 들어 네번째 청약저축가입 20배수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서울지역 민영아파트 동시분양에서 공급대상 63개평형(1, 2군별도) 가운데 절개 평형이 무더기로 미달됐다.
14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12, 13일 이틀간 서울거주 20배수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분양대상 7백95가구에 4백88명만이 신청했다.

<표참조>
주택은행은 미달된 가구에 대해 15, 16일 이틀간서울거주 20배수외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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