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 해고근로자/3자개입혐의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지검 공안부 권오용검사는 9일 대우자동차의 임금교섭을 배후조종한 혐의(노동쟁의조정법상 3자개입)로 대우그룹 노조협의회 사무처장 홍영표씨(37·대우자동차 86년 해고근로자)를 긴급구속하고 이성재(35·87년 해고)·유길종(32·동)씨 등 2명을 수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