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6지구 재개발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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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6일 불량주택 밀집지역인 성동구 금호1가 동712일대 금호6지구의 재개발조합추진위원회가 승인을 요청한 재개발조합의 설립 및 사업시행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3만3천7백52평에는 오는 96년 7월까지 16∼20층 규모의 아파트 22개동 3천62가구가 들어선다.
이 지역에 들어설 아파트는 ▲14평형 1천2백24가구 ▲26평형 3백80가구 ▲30평형 6백42가구 ▲34평형 3백4가구 ▲42평형 2백72가구 ▲44평형 2백40가구 등으로 모두 1천6백9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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