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햄·종근당 서전 장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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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진주 햄과 종근당이 제 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실업 핸드볼대회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올 종별 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진주 햄은 24일 광주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8골을 터뜨린 국가대표 한선희의 맹활약에 힘입어 광주시청을 29-23으로 꺾었으며 강호 종근당도 대구시청을 맞아 32-24로 8점 차의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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