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수입 지원자금/대출금리 4%P인하/수출입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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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주요 원자재 수입때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원자재 수입자금 대출금리가 4% 포인트 가량 인하되고 각종 수출입은행 자금지원 절차가 간소화된다. 수출입은행은 18일 지금까지 대기업은 연 9%,중소기업은 연 8.5%의 고정금리를 받아오던 원자재 수입자금 대출금리를 앞으로는 국제금리와 연동시켜 대기업은 런던은행간 금리(LIBOR)+1%,중소기업은 리보+0.75%의 금리를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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