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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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SBS-TV 수목드라마『한강 뻐꾸기』(16일 밤8시50분)=상필과 애순은 서로 편지를 교환하며 둘만의 은밀한 감정을 싹틔운다. 행자는 아들을 순산하고 상구는 전방으로 배치돼 아내와 함께 떠난다. 애순과 만나기 위해 정기휴가만 기다리던 상필은 휴가를 받자마자 당구장부터 찾아가지만 애순이 모친상을 당해 고향으로 내려갔다는 소식을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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