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왕복선 인데버호가 7일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 발사대 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데버호는 8일 발사돼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에는 전직 여교사 바버라 모건이 탑승해 우주선 안에서 화상을 통해 약 한 시간 동안 우주 생활에 대한 수업을 할 계획이다.
[케이프커내버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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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왕복선 인데버호가 7일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 발사대 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데버호는 8일 발사돼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에는 전직 여교사 바버라 모건이 탑승해 우주선 안에서 화상을 통해 약 한 시간 동안 우주 생활에 대한 수업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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