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환영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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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외무부는 12일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보류에 대한 대변인 성명을 내고 『북한이 핵문제의 외교적 해결을 위한 노력에 응해온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유명환대변인은 성명에서 『우리는 핵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선 북한이 NPT 체약국으로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핵안전조치 협정을 성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남북 상호사찰 실현에 적극 호응해와야 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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