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소외와 애정 갈증 『파리텍사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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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국내에서도 개봉돼 화제를 모았던 독일 명감독 빔 벤더스의『파리 텍사스』를 KBS-1TV에서 13일 밤9시30분 방송한다.
현대 독일영화를 대표하는 벤더스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산업화된 사회에서 현대인이 겪는 소외와 애정에 대한 갈증을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헤매는 한 인간의 모습을 통해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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