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금성공로훈장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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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조중건 대한항공 부회장은 3일 빈에서 빅토르클리마 오스트리아 무역부장관으로부터 금성공로대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오스트리아와의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게 오스트리아정부가 수여하는 최고훈장으로 조 부회장은 78년 이후 한·오스트리아 경제협력위원회 한국측 위원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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