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또 최고치/어제달러당 1백7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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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 AP=연합】 일본 엔화가 1일 동경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0.45엔 오른 달러당 1백7.00엔을 기록,폐장시세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엔화는 이날 달러당 1백7.15엔에 개장된후 오전 한때 달러당 1백6.88엔까지 올랐다가 1백7.00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엔화는 이날 오후 초반거래에서 일본은행이 시장에 개입,달러당 1백7.05엔까지 달러화를 끌어 올린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엔고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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