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천여명/연희동앞서 시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고려대에서 열리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장 김재용·한양대 총학생회장) 출범식에 참가하기 위해 상경한 전남지역 총학생회연합(남총련) 소속 대학생 2천여명은 27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여동안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노 두 전 대통령 사저근처에서 두 전 대통령의 처벌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