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에 밝은 해사 수석 출신/김홍렬 해참총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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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해사 16기를 수석졸업한 수재로 전단장·본부작전참모부장을 거친 작전통.
해사1기 선배인 간용태 해사교장과 동기인 김성득합참2차장 및 김만청 참모차장 등 중장들을 제치고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과 동시에 파격적으로 총장에 임명됐다. 해군내에서는 청렴결백한 장성으로 신망과 존경을 받아 인사비리 후유증 수습에 적역이라는 평.
부인 박정애씨(55)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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