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경량급의 기대주 조준호(고려대)가 93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세계적 역사 전병관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꼽히고 있는 조준호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체코 샤프에서 벌어진 이틀째 59㎏급 용상에서 1백55㎏을 들어올려 카자흐의 누가이올레그(1백52.5㎏)를 2.5㎏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한국은 첫날 54㎏급 인상과 합계에서 함정훈(한체대)이 두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 역도경량급의 기대주 조준호(고려대)가 93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세계적 역사 전병관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꼽히고 있는 조준호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체코 샤프에서 벌어진 이틀째 59㎏급 용상에서 1백55㎏을 들어올려 카자흐의 누가이올레그(1백52.5㎏)를 2.5㎏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한국은 첫날 54㎏급 인상과 합계에서 함정훈(한체대)이 두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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