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대회주택은행과 한전이 제41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의 패권을 다투게 됐다.
지난해 우승팀 주택은행은 18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17일째 준결승에서 1골·1어시스트를 기록한 엄성룡의 활약에 힘입어 투지의 상무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또 한전은 김인완·최철수의 연속 골로 한정규가 한골을 넣으며 추격한 기업은행을 2-1로 따돌려 지난 62년 10회 대회 우승이후 31년만에 정상등극을 노리게 됐다.
대통령배 전국대회주택은행과 한전이 제41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의 패권을 다투게 됐다.
지난해 우승팀 주택은행은 18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17일째 준결승에서 1골·1어시스트를 기록한 엄성룡의 활약에 힘입어 투지의 상무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또 한전은 김인완·최철수의 연속 골로 한정규가 한골을 넣으며 추격한 기업은행을 2-1로 따돌려 지난 62년 10회 대회 우승이후 31년만에 정상등극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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