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김현아, 개인적 사유로 팀에서 탈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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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아이러니’로 인기를 얻고 있는 5인조 신인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현아(본명 김현아ㆍ15)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하게 됐다.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현아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룹에서 빠지게 됐다”며 “본인의 뜻에 따라 소속사와 상의한 끝에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원더걸스는 새 멤버를 영입해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새 멤버 영입을 마친 후 8월 말이나 9월 초에 정규 1집으로 복귀한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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