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6강선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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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현대산업개발이 태평양화학을 제치고 2연승, 6강 결승토너먼트에 선착했다. 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1회 봄철여자실업농구연맹전 2일째 C조에서 지난3월 막을 내린 제10회 농구대잔치이후 김동규 감독으로 사령탑을 바꿔 새 출발한 현대산업개발은 노장 서경화(28점)의 막판 슛 호조와 김은영(11점)의 적중도 높은 야투로 역시 최근 권경구 감독으로 물갈이한 태평양화학에 90-8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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