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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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막히면 뚫어라」. 진산그룹이 과장급 이상의 임금을 동결하고 경영합리화를 외해 인원감축에 대한 계획을 세우자 사원들은 큰 불만을 터뜨린다. 근로자들은 사용자측과 대화가 막히자 의논 끝에 노동부장관을 직접 찾아간다. 명예퇴직을 당할까 전전긍긍하던 가재부장 이장수는 크게 당황하고 둬쫓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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