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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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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북한은 민족문화와 유불·유적의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를 위해 김정일의 지시로 매년 4월과 11월을「문화유적애호월간」으로 정해 놓은 것으로 중앙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최근 통일거리 1단계 건설장에서 2천여기의 고분과 6만여점의 유물이 발굴된 것을 포함, 지금까지 북한지역에서는 수천기 고분과 수십 만점의 유물이 발굴됐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이러한 문화유산 보존관리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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