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최고 6백5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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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28일 오는 5월초 11개지구에서 아파트3천3백47세대를 동시 분양키로 하고 평형별 분양가와 채권상한액을 결정했다. <표참조>
올들어 세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동시분양에서 채권상한액을 포함, 평당 분양가가 가장 높은 아파트는 우성건설이 짓는 이촌동 공무원아파트 33평형으로 평당 6백4만9천원이다.또 채권액을 제외한 순수분양가가 가장 높은 아파트는 대림산업이 우면택지개발지구에 짓는 47평형으로 평당 4백52만원.
분양가가 가장 낮은 아파트는 신동아건설이 사당4-4지구에 짓는 24평형으로 평당 2백30만2천원이다. 한편 전용면적이 18평이하인 우면택지개발지구 22평형등 7개지역 9백74가구는 채권입찰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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