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건국대·숭실대·한국기술교육대 등 4개대학이 28일 94학년도 입시에서 대학별 본고사실시계획을 추가로 취소,이날 현재 본고사 실시예정대학은 12개 대학으로 줄었다.
또 가톨릭대는 당초의 계획을 바꿔 의예과에 한해서만 수학Ⅱ 및 선택과목(과학중 택일)의 본고사를 치르기로 했다. 한양대는 출제방향을 발표했었으나 본고사 실시에 따른 수험생부담 등 부작용이 제기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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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건국대·숭실대·한국기술교육대 등 4개대학이 28일 94학년도 입시에서 대학별 본고사실시계획을 추가로 취소,이날 현재 본고사 실시예정대학은 12개 대학으로 줄었다.
또 가톨릭대는 당초의 계획을 바꿔 의예과에 한해서만 수학Ⅱ 및 선택과목(과학중 택일)의 본고사를 치르기로 했다. 한양대는 출제방향을 발표했었으나 본고사 실시에 따른 수험생부담 등 부작용이 제기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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