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종·김치완조 4강에|KAL컵 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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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장의종(장의종)-김치완(김치완·이상 상무)조가 KAL컵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복식 4강에 올랐다.
장-김조는 23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본선5일째 복식 준준결승에서 스테판 시미앙(프랑스·71위) 리처드 메데제프스키( 미국·1백46위)조를 세트스코어 2-0(6-4, 7-6) 으로 완파, 얀 아펠-피터 니보리(스웨덴)조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장의종은 91년에도 이대회에서 지승호(지승호)와 짝을 이뤄 4강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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