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원은 21일 시중에 유통중인 밀가루에서 농약성분이 미량 검출됨에 따라 엄격한 농약 잔류기준치의 제정과 농산물 검역체계의 강화 등을 보사부 등 관계부처에 요구키로 했다.
소비자보호원이 대선·동아·대한제분,제일제당 등 8곳 제분업체의 밀가루제품에 대해 6종 농약의 잔류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산 수입통밀에서 기준치의 1백32배나 검출돼 문제됐던 발암성물질 「티오파네이트 메틸」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소비자보호원은 21일 시중에 유통중인 밀가루에서 농약성분이 미량 검출됨에 따라 엄격한 농약 잔류기준치의 제정과 농산물 검역체계의 강화 등을 보사부 등 관계부처에 요구키로 했다.
소비자보호원이 대선·동아·대한제분,제일제당 등 8곳 제분업체의 밀가루제품에 대해 6종 농약의 잔류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산 수입통밀에서 기준치의 1백32배나 검출돼 문제됐던 발암성물질 「티오파네이트 메틸」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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