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 첫 출고사무소(기업 기업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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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현대자동차(대표 전성원)는 20일 호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출고 고객을 위한 전남 담양군 봉산면에 출고사무소를 설치했다.
울산·기흥·신갈·인천·원주·대전·대구·창원에 이어 이번에 새로 설치한 담양 출고사무소는 1만1천여평 부지에 1천4백대의 자동차 하치능력을 갖고 있으며 88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의 교차지점에 위치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0684)8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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