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빼 골프 늦어' 여성 밀친 40대 한인 남성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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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4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차량 앞에 주차된 차량 때문에 약속 시간에 늦었다며 상대방 차량 주인을 밀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한인 K씨는 19일 오전 10시분쯤 3400 윌셔 불러바드 인근 빌딩 주차장에서 20대 백인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밀친 혐의다.

당시 K씨는 골프 약속 시간에 맞춰 차를 빼려 했으나 앞에 주차된 차량 때문에 나갈 수 없게되자 30여분간 차량 주인을 찾아 다녔으나 결국 찾아내지 못했다.

결국 콜택시를 부르고 기다리던중 차량 주인이 나타나자 K씨는 사과 요구를 했고 백인 여성이 이를 거부하자 말다툼이 일어 결국 K씨가 상대 여성을 밀었다.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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