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되려는 이무기의 전설을 소재로 한 영화 '디워'는 6년 여에 걸쳐 완성된 블록버스터다. 영화를 만들면서 아리랑을 삽입하고 싶다고 생각해왔다는 심형래 감독은 영화 '트랜스포머'와 '아일랜드', '진주만'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음악을 담당한 스티브 자브론스키에게 아리랑을 들려줬고 흔쾌히 승낙을 받아냈다고 전한다.
'아리랑'이 삽입된 '디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시사회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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