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비리 의혹에 연루돼 재입대 통보를 받은 싸이(30.박재상)가 병무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싸이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두우는 20일 "오늘 오후 서울 행정법원에 병무청을 상대로 한 행정소송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싸이 측은 소장에서 "병무청은 싸이가 근무할 당시 현장조사도 벌였고 복무만료 처분도 내렸다"며 "이제 와서 이를 뒤집는다면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정현목 기자
군 복무 비리 의혹에 연루돼 재입대 통보를 받은 싸이(30.박재상)가 병무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싸이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두우는 20일 "오늘 오후 서울 행정법원에 병무청을 상대로 한 행정소송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싸이 측은 소장에서 "병무청은 싸이가 근무할 당시 현장조사도 벌였고 복무만료 처분도 내렸다"며 "이제 와서 이를 뒤집는다면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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