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철도청장(신임 차관급 4인 프로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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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해운산업 통폐합 주도한 다혈질
일단 위에서 방침이 정해지면 밀어붙이는 추진력 하나만은 교통부 안팎에서 독보적인 인물. 61년 공무원에 투신한 순수 교통통으로 항만청 해운국장시절 온갖 압력과 반발속에 3년간에 걸친 해운산업 통폐합을 주도한 다혈질의 사나이.
부인 유정화씨(52)와 2남. 취미 등산.
▲경북 경산(57) ▲경북대 사범대학 ▲교통부 해난심판원장 ▲기획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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