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관리기업 조정/대한유화 추가·극동정유 제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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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유화그룹(대표 이정호)이 여신관리를 받는 30대 계열기업군에 새로 선정되는 한편 극동정유 그룹은 여신관리 대상에서 빠졌다. 은행감독원은 12일 92년 금융기관 대출잔액이 많은 순서로 상위 30대 계열기업군을 새로 정했는데 5대그룹은 종전과 같고 대한유화그룹이 새로 들어가고 극동정유가 빠졌으며 나머지는 순서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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