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비키니 촬영 중 '뱀이 목졸라 숨 못쉬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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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녀들의 수다'와 '스타골든벨'의 에바 포피엘이 비키니 화보 촬영 당시 뱀에게 목을 졸린 에피소드가 뒤늦게 전해졌다.

태국에서 5박 6일간 50여벌 이상을 입고 촬영 스타화보 2탄을 촬영한 에바 포피엘은 방콕 시내, 리조트, 무인도 해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코끼리·악어·뱀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이중 뱀과 함께 촬영을 하면서 뱀이 에바의 목을 꽉 조여서 숨을 못 쉬는 일이 일어났다. 촬영 장의 스태프들은 모두 긴장했지만 태국 현지 뱀 조련사는 "이 뱀은 유독 미녀의 목을 심하게 조이는 뱀"이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진정시켰다고 전한다.

에바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에서 서비스 중이며, 곧 KTF 및 LG텔레콤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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