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호1가동 일대 아파트 3천가구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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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 성동구 금호1가동712일대 3만3천7백여평에 96년까지 3천62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약도참조>
서울시는 5일 금호6구역 재개발을 위한 재개발조합설립 및 사업시행인가 공람 공고를 냈다.
이에따라 조합측은 공람기간이 끝나는 오는 4월2일까지 이 구역내 토지소유자 등 이해당사자들의 이의가 없으면 5월부터 공사를 착수키로 했다.
이곳에는 16∼20층 규모의 아파트 22개동 3천6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평형별로는 ▲44평형 2백40가구 ▲42평형 2백72가구 ▲34평형 3백4가구 ▲30평형 6백42가구 ▲26평형 3백30가구 ▲26평형(세입자용 공공임대) 1천2백24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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