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축산물도 바코드 부착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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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한국유통정보센터는 4일 광우병.조류독감 등을 예방하고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축산물에 바코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통정보센터는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상품뿐 아니라 유통단계별로도 출생지.사육지.도축장소 등 축산물의 각종 기록을 담은 바코드 시스템을 구축하면 문제 발생시 유통 경로를 쉽게 추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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