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달려 3장 또 발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부산=강진권기자】 18일 오후 4시30분쯤 부산시 범일2동 외환은행 범일동지점에서 미화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 3장이 또 발견됐다. 이 위조지폐는 부산시 초량3동 1147의 14 계림통상(주) 대표 윤중웅씨(43)가 15일 중국인 사업가 신시명씨(40)로부터 자동차수출대금으로 받아 이 은행에 환전의뢰한 미화 24만달러(2천1백83장)에 포함돼 있던 것이며 중국인 신시명씨는 16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