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1억에 재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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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해태의 선동열(31)이 6일 지난해보다 2천만원 삭감된 연봉1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선은 지난해 어깨부상으로 11게임에 출장, 2승8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계약을 마친 선은 10일 대만전지훈련에 합류하게 됐다.
그러나 선은 국내선수 중 연봉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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