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일대 섬지방/선교용 비행기 운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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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전남 남해안 일대 5백여 도서지방에 이달부터 선교용 비행기가 운영된다. 한국항공선교회 여수지회(지회장 정성규목사) 주관으로 운영될 비행기는 선교활동뿐만 아니라 도서지방에서 발생된 응급환자 수송과 재난시 긴급구조용으로도 활용된다.
「비둘기1호」로 명명된 이 비행기는 세스나 206기종으로 한국항공선교회(이사장 최훈목사)와 미주 한인 항공선교회가 함께 모금한 1억5천여만원으로 구입한 수륙양용형 6인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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