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때 50억 제공설/정주영대표를 고소/새한국당 지구당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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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새한국당 전북 이리지구당 위원장 김귀섭씨(42) 등 지구당위원장 3명은 3일 정주영국민당대표가 새한국당과의 통합과정에서 이종찬대표측에 50억원을 제공했다는 주장을 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서울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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