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전용 수거차 각 구청에 2대씩 배치-서울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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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2일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제의 정착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재활용품전용 수거차량을 각 구청에 2대씩 배치키로 했다.
또 오는 94년까지 시내 모든 동사무소에 동단위 재활용품수집보관소를 설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상암·일원·창동 등 3곳에 재활용품 중간집하장을 설치, 플래스틱페인트병·철제캔 등 수거기피품목을 압축 보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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