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리 인하가 임박하면서 시중의 실세금리가 큰폭으로 떨어지고 주가는 올라 1주일만에 다시 7백선을 회복했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실세금리인 회사채(3년 만기·은행보증)의 유통수익률이 지난 17일 연13.5%에서 18일 13.3%,19일 13.05%까지 떨어진데 이어 20일에도 하락분위기가 이어져 12%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있다.
통화채도 18일 연13.5%에서 19일 13%로,금융채는 18일 연13.75%에서 13.4%로 각각 떨어졌다.
한편 이날 주식시장에서도 금리인하가 호재로 작용,개장초반부터 매수세가 대거 가담하면서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2시30분 현재 전날보다 6.68포인트 오른 7백6.00을 기록해 지난 13일 이후 7일만에 다시 7백선대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