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가수 조인트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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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2004년 일본 문화 개방에 맞춰 한.일 정상급 가수들이 합동 공연을 한다. 케이블 음악 전문 채널 m.net은 31일 밤 11시30분부터 능동 돔 아트홀에서 열리는 일본 록 그룹 튜브(사진)와 한국의 신승훈.정재욱.캔 등의 합동 공연을 생중계한다. 특히 튜브는 1985년에 데뷔한 일본의 정상급 4인조 록그룹으로 2004년 0시에 일본문화 개방을 축하하며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일본 위성방송의 음악 채널 viewsic을 통해 일본 전역에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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