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영일 "삼성에 돈 더 달라 요청 안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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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나라당 김영일 의원은 30일 검찰이 서정우 변호사에 대한 공소장에서 "지난해 11월 초 김영일 당시 사무총장이 최돈웅 의원에게 '삼성이 예상보다 대선자금을 덜 냈으니 추가 지원을 요청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힌 데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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