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생과 대학생들의 미술 등용문인 ‘삼성생명 비추미 그림축제’ 시상식이 27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왼쪽부터 초저부 대상 이천 송정초 1년 전병호, 초고부 대상 송원초 5년 나선일, 고등부 대상 가림고 2년 황예슬, 중등부 대상 신목중 1년 장지원, 대학부 디지털파인아트 대상 안양대 4년 김명욱. 이 대회는 삼성생명이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문화관광부가 후원한다.
김경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