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담배 시장 점유율/올들어 5.2%로 상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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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올들어 11월까지 외국산 담배의 시장점유율은 5.2%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5.04%에 비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특히 11월중 외산담배의 시장점유율은 6.3%로 높아졌는데 이는 외국산담배 판매회사들이 연말을 앞두고 수입량을 크게 확대하고 자판기를 중심으로 판촉활동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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