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미군 첫 희생자 발생/대전차지뢰 폭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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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모가디슈·유엔본부·나이로비 AP·AFP·로이터=연합】 소말리아 남부의 바르데라 마을 부근에서 23일 미군 소속 민간인 1명과 미 국무부 소속 관리 3명이 타고 가던 차량이 대전차지뢰 폭발로 그중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소말리아에 들아온 미군 주도 유엔 다국적군 요원들 가운데 첫 미국인 희생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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