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창원공장 차200만대 생산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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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GM대우는 29일 경남 창원공장의 생산대수가 12년11개월 만에 2백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국내 첫 경차 전용 생산라인으로 1991년 2월 티코를 시작으로 다마스.라보(91년)와 르망.씨에로(94년).마티즈(98년) 등을 생산하면서 98년 8월 1백만대, 2000년 1백50만대 생산 기록을 올렸다. GM대우는 이날 이영국 수석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백만대 돌파 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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