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주오대사/77그룹 회장 피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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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베를린=연합】 한국이 내년 1년동안 오스트리아 빈에 소재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12개 국제기구에서 1백29개 개도국의 교섭단체인 77그룹을 공식대표하게 됐다.
빈주재 77그룹 회원국 대표들은 14일 그룹 본회의에서 한국의 이시영 주오스트리아대사겸 빈주재 국제기구대표부대사(55)를 내년도 그룹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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