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등 9편 뉴욕서 상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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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서울의 미인들-한국의 전설적인 여배우들」이란 제목으로 한국 영화 9편이 뉴욕근대미술관(MOMA)에서 11∼17일 상영된다.
상영작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황진이』『씨받이』등으로 장 뤼크고다르 영화제 등 영화행사의 수준을 갖춘 MOMA가 한국 영화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영작들은 MOMA 상영 후 시카고·보스턴·LA등 미국 10개 도시 미술관을 돌며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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